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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남해 마늘 홍보…구매방법 KBS 홈페이지 게시판 확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남해 햇마늘(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남해 햇마늘(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남해 햇마늘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개그맨 김상태가 출연해 경상남도 남해군으로 향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상황이었다.

가장 먼저 마늘 창고를 찾았다. 창고 안에는 지난해 수확한 500~600톤의 마늘이 저장돼 있었다. 마늘 수출로 활로를 찾아보려 했으나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비상에 걸려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이어 김상태는 햇마늘 수확 중인 밭을 찾았다. 남해는 올해 '보물섬 마늘 한우 축제'가 취소되며,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었다.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고 있는 농민을 만났다. 농민은 "대구에서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올해는 완전히 발길이 끊겼다"라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소개했다. 전복과 마늘을 이용한 전복 마늘찜, 마늘 표고 꼬치, 치자 우린 물로 만든 반죽을 입힌 마늘 튀김, 여기에 유자 탕수 소스를 부어 마늘 탕수를 만들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마늘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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