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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나이 41세의 품절남 예고…결혼 공식 인정 "꿈이 현실 됐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진 결혼 발표(비즈엔터DB)
▲전진 결혼 발표(비즈엔터DB)

전진이 나이 41세에 품절남이 된다.

전진은 14일 공식 SNS 계정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전진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내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면서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하다.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전진 소속사 측도 "전진이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한다"라면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전진은 2017년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의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전진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신화는 '티오피'(T.O.P)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펙트 맨'(Perfect Man) '브랜드 뉴'(Brand New) '비너스'(Venu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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