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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더 캡쳐ㆍ레미 : 집 없는 아이ㆍ언더워터ㆍ유열의 음악앨범ㆍ루키스ㆍ빅매치 소개

▲'영화가 좋다' 더 캡쳐(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더 캡쳐(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더 캡쳐, 레미 : 집 없는 아이, 언더워터, 유열의 음악앨범, 루키스, 빅매치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영화가 좋다'의 이수지가 소개하는 '덕력충전소'에서는 칼럼 터너, 홀리데이 그레인저가 출연하는 '더 캡쳐'를 전한다. '더 캡쳐'는 무죄판결을 받은 영국 군인이 CCTV속 자신의 변호사를 살해한 혐의로 다음 날 체포되자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영화가 좋다' 레미 : 집 없는 아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레미 : 집 없는 아이(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레미 : 집 없는 아이'이다. 다니엘 오떼유, 말룸 파킨가 출연하는 '레미 : 집 없는 아이'는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두 사람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출생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알게 되는데...과연, 레미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28일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언더워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언더워터(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언더워터'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시카 헨윅이 출연하는 '언더워터'는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이다.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28일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유열의 음악앨범(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유열의 음악앨범(사진제공=KBS 2TV)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음악'은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이다.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영화가 좋다' 루키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루키스(사진제공=KBS 2TV)
'1+1'는 '루키스'와 '빅매치'이다. 밀라 요보비치, 왕대륙, 장용용이 출연하는 '루키스'는 위험천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관종 ‘펑’(왕대륙)은 마천루의 꼭대기를 점령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다가 우연한 기회로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국제범죄조직들의 비밀 거래 현장에 착륙하게 되고 그들을 쫓던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보스 ‘브루스’(밀라 요보비치)에 의해 세계 테러를 막을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된다.

▲'영화가 좋다' 빅매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빅매치(사진제공=KBS 2TV)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가 출연하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한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의 초특급 무한 질주가 시작된다. 유치장 탈출부터 거대 도박장, 상암 경기장, 서울역에 이르기까지 도심 전체를 무대로 멈추지 않는 질주. 승부의 룰은 단 하나, 멈추면 터진다. 일생일대 목숨을 건 빅매치가 시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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