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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배우 손지현, 예능 오랜만 "신인의 자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손지현(비즈엔터DB)
▲손지현(비즈엔터DB)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비디오스타’에서 숨겨뒀던 예능감을 방출했다.

손지현은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손지현은 데뷔 12년차인 2세대 대표 걸그룹 출신답게, 노련미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에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본인의 원샷을 담는 카메라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차세대 예능돌로 손꼽히는 러블리즈 미주와 베리굿 조현이 출연, 서로의 몸매에 대한 견제 아닌 견제를 나누며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이를 듣던 손지현은 “내가 더 농염하다”며 몸매 자부심을 드러냈다.

MC들은 몸매 자부심을 뽐내는 세 사람을 위해 섹시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손지현은 “오늘 은퇴할 수도 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파격적인 섹시미 발산을 예고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손지현은 솔직담백한 연애담도 공개했다. 손지현은 여배우로서 다소 예민할 수도 있는 연애 관련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포미닛 활동 당시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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