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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극장' 박세리, 집에서는 반려견 모찌ㆍ찹쌀ㆍ시루 집사…'셰퍼드 대부' 노주현의 전원일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우리집 막내극장' 박세리(사진제공=JTBC)
▲'우리집 막내극장' 박세리(사진제공=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 박세리와 주현이 출연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우리집 막내극장'은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박세리, 노주현, 이상아, 신다은과 반려동물들이 출연한다.

◆골프여제 박세리의 반려견에겐 특별한 사연이 있다?

1998년 IMF 외환 위기로 지쳐있는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안겨주었던 박세리. 은퇴 후 골프여제가 아닌, 3마리 반려견의 완벽 집사로 변신했다.

궁궐 같은 대저택을 장악한 3마리 똥강아지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3마리 반려견 돌보기에 박세리는 “차라리 골프가 더 쉬웠어요”라고 말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박세리의 반려견 ‘모찌’, ‘찹쌀’, ‘시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집 막내극장' 노주현(사진제공=JTBC)
▲'우리집 막내극장' 노주현(사진제공=JTBC)
◆노주현 혈통 좋은 셰퍼드와의 전원일기

70년대 원조 꽃미남 배우 노주현. 연예계 대표 애견인이자, ‘셰퍼드 대부’로 불리는 그는 현재 두 마리의 셰퍼드 ‘시드니’, ‘알렉스’와 함께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요 며칠 기운이 없어 보였던 ‘시드니’에게 닥친 건강 이상 신호. 노주현은 시드니와 함께 동물병원을 찾는다. 과연 시드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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