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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치킨'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일상 '꽁트보다 웃기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첫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4년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요즘 개그맨 부부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연애 10년, 결혼 4년차인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요즘 개그맨 부부가 사는 법을 유쾌하게 펼쳐냈다. 서로의 엽기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이 특기인 이 부부는 눈 뜨자마자 작품 사냥에 몰두한 것. 여기에 짜장면 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육탄전을 벌이거나 유치한 장난을 일삼는 이들의 일상이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개그맨 부부스럽게 같이 진지하게 개그 아이디어를 짜는 풍경이 신선함을 유발했다. 개그 아이디어를 짜면서 이은형이 자신이 선배라는 부분을 과시하자 이들에게선 냉기가 흐르기 시작, 덩달아 긴장감을 높였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개그 코너 재밌는 거 짜자”며 화해, 4년차 부부의 알콩달콩함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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