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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치면 250kg…함께 박나래 '나래 바' 방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사진=KBS2 '스탠드업'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사진=KBS2 '스탠드업'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을 만난 과정과 결혼 이후의 이야기들을 '스탠드업'에서 털어놨다.

신기루는 26일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해 "'미스트럭' 신기루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박나래한테 없는 것이 나한테 하나 있다. 바로 남편"이라며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신기루는 "우리 부부 몸무게를 합치면 250kg이다. 누가 130이냐 120이냐 따지지 말아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편과 어디서 만났는지 많이들 궁금해 한다. 푸드 파이터 정모에서 만났냐, 백두장사급만 매치해주는 연애 정보 업체가 있느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여느 커플처럼 술자리에서 만났다"라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항상 박나래한테 먼저 보여준다. 남편과도 나래 바에 가서 치킨을 같이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2인용 패브릭 소파가 있는데, 두 사람이 오고 나서 소파가 주저앉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기루는 상견례부터 결혼식, 신혼여행 에피소드 등 '큰 부부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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