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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느날 머리에서 별명이 자랐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제공=MBC에브리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주간아이돌’ 맞춤형 게임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7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맞춤형 게임 ‘어느날 머리에서 별명이 자랐다’와 ‘9와 4분의 3 분식집에서 너를 기다려’에 참여하면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은 처음 겪는 세상과의 충돌, 친구들 사이에서 경험하는 갈등과 균열을 비유한 가사와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와 같이 유니크한 곡명에 걸맞은 맞춤형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느날 머리에서 별명이 자랐다’를 통해 온갖 TMI를 쏟아냈다. ‘어느날 머리에서 별명이 자랐다’는 뿔에 적힌 별명을 보고 어울리는 멤버에게 씌워주는 방식의 코너다. 그중 범규는 “연준이 형은 빅히트 고인 물이다”, “휴닝카이는 자신을 버릴 줄 아는 표정을 잘 짓는다” “현재 비주얼 투톱은 나와 연준이 형이다” 등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다른 맞춤형 게임 ‘9와 4분의 3 분식집에서 너를 기다려’ 코너에선 숫자 9.43과 관련된 상상 초월의 게임을 맞이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이에서 말할 수 없는 긴장감이 흘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게임에서도 멤버들만의 가지각색 매력을 뿜어내며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드라마를 써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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