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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다이어트 도전 '미스터트롯' 당시 화면 보고 충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태랑' 김호중(사진제공=JTBC)
▲'배태랑' 김호중(사진제공=JTBC)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김호중은 6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다. ‘위대한 배태랑’은 다양한 이유로 체중 감량이 절실한 ‘배가 큰 남자’ 배·태(太)·랑(郞)들의 처절한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는다.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에 앞서, ‘배태랑’ 김호중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유를 묻자, 김호중은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전 당시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단기간에 살을 뺐다. 하지만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바로 돌아왔다”라고 토로하며 “살이 찌니 옷장에 입을 옷이 자꾸 줄어든다. 팬들이 선물해준 옷을 입지를 못한다. 살을 빼서 선물받은 옷을 입고 인증하고 싶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평소 식생활에 대해 “군것질을 워낙 좋아한다. 쉬는 날에 집에서 영화 한 편 보면 과자 한 박스는 ‘순간삭제’ 된다. 삼겹살은 7인분, 라면은 4봉지 정도 먹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워너비 몸매로 배우 진구를 꼽았다. 그는 "살을 빼면 닮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배가 큰 남자’ 정형돈·안정환·김용만·현주엽·김호중·정호영의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JTBC ‘위대한 배태랑’은 6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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