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2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TOP7이 전 국민의 염원을 응원하는 ‘꿈 나눔 축제’를 펼쳤다.
여성 팬은 "제 꿈보다는 우리 애들이 잘됐으면 하는 게 꿈이다.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신청한다"라며 "저희 딸은 손 벌리지 않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고 있다. 아들은 대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했다.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이 여성 팬은 임재범의 '비상'을 신청했다. 임영웅은 "저도 대학 졸업하고 많이 불렀다. 힘이 되어준 노래다. 그때 생각하면서 불러보겠다"라고 했다.
임영웅은 98점을 받았고 여성 팬은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추첨 결과 최신형 휴대전화를 선물로 증정했다. 임영웅은 직접 '히어로 에디션' 휴대폰 케이스를 꾸며 선물하며 "예쁘게 잘 쓰시고 통화하실 때 마다 항상 제 생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