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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강사 주은ㆍUDT 출신 유병호, '모란봉클럽' 주목한 목숨 건 이야기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모란봉클럽' (사진제공=TV조선)
▲'모란봉클럽' (사진제공=TV조선)
북한 금수저 출신 한 회원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눈물 젖은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 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통일강사로 활동 중인 주은 회원이 '적진으로 간 보위부 금수저'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녀는 10년 가까이 탈북민 상담과 통일강사로 일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가 북한 보위부의 고위층이어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은 회원은 "탈북을 결심한 친구의 미끼에 걸려들어 압록강을 건넜다"라고 말했다.

이후 중국에서 가정까지 꾸리게 된 그녀는 자녀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고, 북한에 남아계신 아버지도 한국에서 편히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14년 만에 아버지를 압록강에서 다시 만났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남한에는 자식이 너 혼자지만 북한에 있는 자식들은 어떡하냐"라며 거절하셨다. 그때를 마지막으로 이듬해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해 다른 회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목숨을 걸고 적진의 심장부로 들어간 당사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단 UDT 출신으로 33년 군 복무기간 동안 수중 작전에만 2천 회 이상 동원됐다는 수중 작전의 베테랑, 신입회원 유병호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금이라도 잠수함을 폭파시키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물속으로 들어가 폭약을 설치하고 탈출한 다음 집에서 저녁식사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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