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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공개연애 모르는 지상렬, 김희철 당황ㆍ신동 웃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희철 모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 모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상렬이 김희철 모모의 관계를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의 집에 방문한 김희철과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의 집을 구경하던 지상렬과 김희철은 신동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구경했다. 김희철은 고급 컴퓨터에 앉아 게임을 하려 했고, 지상렬은 작업실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그러던 중 트와이스가 사인한 스피커를 발견했고, 지상렬은 이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은 "안 된다"라며 지상렬을 막아섰고, 이어 "희철이 형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지상렬은 이유를 알지 못하며 어리둥절한 표현을 지었다. 신동의 뜻을 알아챈 김희철은 "왜 게임이 왜 접속이 안 되는 것이냐"라며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13살 차 연인이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SM과 JYP 소속 아이돌의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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