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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나이 52세 '홈즈' 인턴 코디 출격…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 매물 추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윤유선(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유선(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나이 52세의 배우 윤유선이 화성시 장안면에서 4억 원대 단독주택 매물을 찾아나섰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한 힐링 하우스를 찾는 가족의 의뢰를 받아 경기도 용인과 화성시에서 4억 원대 단독주택을 찾아나섰다.

덕팀은 데뷔 47년차 배우 윤유선과 붐이 경기도 화성시로 향했다. 의뢰인의 직장과 아버지의 병원을 차량 3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단독주택으로서는 귀한 전세 매물을 소개했다.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웅장한 외관과 고풍스런 마당 조경, 갤러리에서나 볼 법한 높은 층고는 복팀의 코디들도 넋을 놓고 볼 정도였다. 또 고가의 식탁에서나 사용되는 호두나무 원판은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2층 올라가는 계단의 자재로까지 사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덕팀의 매물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녹화 도중 한숨을 쉬며 "질 것 같아요"라고 고백해 복팀의 코디들을 당황케했다. 이에 황보라는 "사실 제가 나와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어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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