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요무대' 요요미(사진제공=KBS1)
1일 KBS1 '가요무대' 1656회는 '새바람'을 주제로 방송됐다.
MC 김용건은 "오늘 가요무대는 우리 가요의 맥을 잇기 위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신인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인다"라며 "그동안 가요무대를 통해 열심히 활동했던 신인가수들과 처음 가요무대에 오르는 신인가수들이 준비를 마쳤다. 한국 가요의 앞날을 이어갈 가수들을 격려해 달라"라고 말했다.
주미는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 배아현은 박단마의 '맹꽁이 타령', 요요미는 장덕의 '님 떠난 후', 성은은 계은숙의 '노래하며 춤추며', 성용하는 나훈아의 '바보 같은 사나이', 이채윤은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 유라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 류지광은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