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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박지훈, 성숙한 22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과정"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박지훈(사진제공=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박지훈(사진제공=MBC FM4U)
가수 박지훈이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최근 자신의 별명으로 '호랑이'를 밀고 있는 만큼 타이거 포즈와 전매특허인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로 눈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또한 최근 생일을 맞이했던 박지훈은 "팬들과는 라이브 방송으로 축하했고, 헬스장에서 생일을 보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김신영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 러블리즈 류수정 역시 박지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고, 박지훈은 자신의 22살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훈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윙)'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윙' 챌린지를 계획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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