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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률풍' 유퀴즈에 아쉬운 오답…'프리' 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 후 첫 방송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선영(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덕률풍'을 묻는 퀴즈를 방송인 박선영이 아쉽게 틀렸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근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박선영이 출연했다.

지상파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선영은 뉴스 진행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박선영은 "프리랜서가 되고 첫 스케줄이라 한껏 멋 부리고 왔다"라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보여줬다.

또 동갑내기인 조세호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고, 프리랜서를 결심한 이유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속마음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박선영은 "1896년 덕수궁에 우리나라 최초의 '이것'이 설치돼 고종은 '이것'으로 신하들에게 명을 내렸다. 당시 이것의 영어 이름을 한자식으로 발음해 '덕률풍'이라고 했다. 이것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풀었다. 정답은 '전화'였으나, 박선영은 나팔이라고 말해 상금 100만원 획득엔 실패했다.

이어 "뽑기 운이 없다"라고 말했던 박선영은 자기백에서 '건조기'를 뽑았고, 뜻밖의 행운에 미소를 지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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