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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JOB룡 이십끼' 이십끼 형의 못 말리는 노동력 “밥 안 먹고 쉴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민상(사진제공='JOB룡 이십' 유튜브 영상 캡처)
▲유민상(사진제공='JOB룡 이십' 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유민상이 이십끼 형의 남다른 노동력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코미디 TV 웹 예능 'JOB룡 이십끼'는 '맛있는 녀석들'의 디지털 콘텐츠로, 유민상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웹 예능이다. 유민상은 자동차 손세차부터 고시원 총무, 홈쇼핑 모델, 입주청소, 키즈 크리에이터, 각종 부업까지 도전하며 불가능 따위 없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웃음제조기 이십끼 형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치명적인 키즈 크리에이터의 매력으로 어린이 배꼽까지 저격

유민상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촬영 시작 전 회의부터 남다른 성대모사로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배꼽까지 저격할 신세계 인형놀이로 명불허전 개그맨의 면모를 선보였다.

▲유민상(사진제공='JOB룡 이십' 유튜브 영상 캡처)
▲유민상(사진제공='JOB룡 이십' 유튜브 영상 캡처)
◆이게 바로 이십끼 형의 천직?! 지치지 않는 프로먹방러의 면모 과시

또한 음식 홈쇼핑 모델에 도전,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생방송 촬영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미 먹방을 선보이고 있음에도 옆의 음식까지 탐내는 돌발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복한 표정으로 ‘이십끼 형’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동차 세차, “밥 안 먹고 쉴래” 지옥의 난이도에 허언멘트까지

그런가 하면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자동차 목욕탕 세차장에서는 민상몬의 못 말리는 노동력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기술과 힘을 적절히 필요로 하는 지옥의 노동 강도에 “밥 안 먹고 쉴래~”라며 허언멘트를 던져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만렙 근로자를 따라 하다 결국 작업이 끝난 뒤 혼절직전까지 가며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이렇듯 유민상은 특유의 개그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센스만점 입담과 못 말리는 노동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유민상의 활약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 업로드 되는 코미디 TV 웹 예능 'JOB룡 이십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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