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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백야와 극야가 공존하는 핀란드…극한의 추위와 긴긴밤을 이겨내는 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스페셜이 백야와 극야가 공존하는 핀란드를 찾았다.

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 스페셜-북유럽 제대로 즐기기 5부. 극야의 땅, 마법의 시간'에서는 한낮에도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신비한 세상, 핀란드로 떠났다.

여름엔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존재하고, 겨울엔 낮에도 해가 뜨지 않는 ‘극야’의 시간이 흐르는 땅 핀란드, 마법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은 짧아도, 삶의 열정과 활기로 가득 찬 북유럽 사람들. 그들이 극한의 추위와 긴긴밤을 이겨내는 법 총정리.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핀란드 북부 사리셀카(Saariselkä)의 우르호 케코넨 국립공원(Urho Kekkosen kansallispuisto). 눈 쌓인 숲을 걸으며 고요한 평화를 만끽한다. 그 정적을 깬 한 남자. 순록과 함께 등장한 그의 정체는 북부지역의 원주민인 사미족(Sami People)이다. 순록은 사미족의 귀중한 재산이다.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순록 썰매를 타고, 핀란드의 산타클로스가 되어보자.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북극권의 관문 도시, 로바니에미(Rovaniemi). 한 가정집에 초대받아 핀란드식 식사를 하고, 긴 겨울을 대비한 특별 디저트도 맛본다. 식사 후 평소 낚시를 즐겨하는 시르파 씨와 함께하는 낚시체험. 꽁꽁 얼어버린 호수에서 몸을 녹이는 그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흐른다.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EBS)
핀란드인들이 개척한 노르웨이령 뷰고니스(Bugøynes). 북극해에 위치한 뷰고니스 마을에는 영하 20도에 수영복만 입고 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있다. 추위와 정면 돌파. 북유럽의 극야를 제대로 나는 방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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