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흰(박혜원)(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스케X뮤지션' 서른네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흰(박혜원)이 출연했다.
지난해 야구 경기장에서 무반주로 불렀던 애국가로 화제가 된 흰(박혜원)은 이 노래를 음원으로 요청하는 팬들을 위해 애국가를 짧게 선보였다.
이번 주 흰(박혜원)이 선택한 노래는 2004년에 발매된 김연우의 2집 앨범 수록곡인 ‘이미 넌 고마운 사람’, 흰(박혜원)은 편곡 포인트에 대해 “원곡에 충실하게 피아노 연주와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라고 언급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흰(박혜원)이 재해석한 ‘이미 넌 고마운 사람’은 방송 다음날인 6일 낮 12시, 'Vol.58 유희열의 스케치북 : 서른네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흰(박혜원)”'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