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최귀화(사진제공=tvN)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최귀화의 색다른 자연인 라이프가 그려졌다.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최귀화는 전라남도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 반전 전원 생활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날은 최귀화를 찾아온 개성 폭발 후배 배우 3인방이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최귀화와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낚시를 떠났지만 의도치 않게 표류기를 찍고, 고생 끝에 즐기던 저녁 식사 도중에는 왕벌이 등장해 아비규환에 빠지는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폭소를 유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생들을 다독이는 최귀화의 진한 후배 사랑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