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맥퀸은 10일 전지현을 한국 앰베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맥퀸 측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과 타고난 패션 감각, 그리고 현대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전지현의 매력이 알렉산더 맥퀸 하우스의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최근 넷플릭스 콘텐츠 ‘킹덤2’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은 전지현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안방극장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