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피파모바일 출시(사진제공=넥슨)
'피파 모바일'이 정식 출시됐다.
넥슨은 10일 새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파 모바일'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전 세계 36개 리그에 650개 이상의 클럽과 1만 7,000명이 넘는 실제 선수를 갖췄다. 지난달 14일부터 진행한 국내 사전등록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축구 플레이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갖추고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팀으로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주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