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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나이 고등학교시절 로우킥에 급소 가격 "지금까지 제일 큰 고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형님' 정찬성(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정찬성(사진제공=JTBC)
정찬성이 나이 고등학교시절 로우킥에 급소를 맞고 4일간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절친 특집으로 임슬옹, 손담비,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경기중 급소를 맞아봤냐는 질문에 "경기중에는 없었고 운동을 하면서 제일 아팠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시절 로우킥을 맞았다"라며 "급소를 맞았다. 부어서 거의 축구공만 해졌다"라고 말했다.

정찬성의 말에 김희철은 "축구공이면 사람 머리 크기다"라며 믿지 않았고, 다른 아형들도 "예능 욕심이 있다"라고 웃었다.

정찬성은 "병원에서 4일 동안 입원했었다"라며 "당시 의사선생님이 다행히 애는 가질 수 있다고 하셨다. 지금 아이가 셋 있다.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수술을 여덟 군데 했다. 전신마취도 여덟 번이다"라며 "어느 고통보다도 그 당시 로우킥을 맞았을 때가 제일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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