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엄정화 나이 52세 '한국의 마돈나'(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의 누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했다. 올해 나이 52세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를 소개한 힌트 요정은 배우 이상윤이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천만배우 흥행 퀸이자 가요계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사부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이승기는 힌트요정 이상윤의 말을 엄정화에 전했다. 이승기가 "이상윤이 사부님과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하자 엄정화는 "걔는 왜 그런 걸 조심하래"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는 '댄싱퀸' 사부의 히트곡 댄스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도입부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사부의 명곡 '초대', '포이즌'에 취해 무아지경으로 떼창과 떼춤을 보여줬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사부의 싱글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사부의 감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소품, 패션 팁까지 공개됐다.그뿐만 아니라 사부의 패션 팁까지도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