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망향휴게소서 갈린 복불복 운명…문세윤, 해남 막걸리 주조장 단독 연장 근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망향휴게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복불복에 패배한 문세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망향휴게소에서 진행된 마지막 복불복에 패배한 문세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망향휴게소에서 '1박 2일 시즌4' 문세윤과 딘딘이 운명이 엇갈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 (이하 '1박 2일')에서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진행됐다. 3대3 팀 대결에서 아슬아슬하게 김종민, 김선호, 라비 팀이 승리해 현장에서 퇴근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현실을 부정하며 해남 가는 자동차를 탔다. 그런데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차가 멈췄다. 제작진은 "주조장에서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두 분만 일하게 됐다"라며 한 사람은 여기서 퇴근한다고 밝혔다. 막걸리 복불복이 진행됐고, 연정훈이 승리해 퇴근의 기쁨을 누렸다.

문세윤과 딘딘은 실망하는 한편 이번에는 "혹시 또 휴게소에 들러 복불복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고 한참을 가던 중 실망시키지 않고 다시 휴게소에 정차했다.

제작진은 또다시 "다시 주조장에서 연락이 왔다. 한 사람만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차 키 복불복을 제시했다. 담당 작가들까지 등판한 마지막 복불복의 결과는 문세윤의 패배였다.

딘딘은 담당 스태프와 함께 환호하며 소리 질러 웃음을 유발했고 문세윤은 소수 정예 3명의 스태프와 함께 진짜 해남 주조장으로 떠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