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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밈 뜻 설명에도 아리송…'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와 많은 대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밈의 뜻을 설명한 문제를 듣고, 정답 '밈'을 답하지 못한 김동희(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밈의 뜻을 설명한 문제를 듣고, 정답 '밈'을 답하지 못한 김동희(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인간수업'에 출연한 배우 김동희가 '밈'의 뜻을 설명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김동희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희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렉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언급하며 "작년 이맘 때 촬영했는데, 이후에 N번방 사건이 벌어져 나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김동희는 진한새 작가를 이야기하며 "작가님의 첫 작품이다"라며 "이번에 N번방 때문에 더 많이 이슈가 돼서 그렇지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많았다고 작가님이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인간수업'의 진한새 작가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를 쓴 송지나 작가의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희에게 출제된 '유퀴즈'는 "영국 한 진화 생물학자가 만든 용어로 그리스어로 모방을 뜻하는 미메메와 유전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진을 합성해 만든 용어다. 최근 인터넷에 유행하는 콘텐츠를 재창조해 확산하는 것을 이것이라고 한다. 비의 '깡'이 대표적인 이것 현상인데, 이것은 무엇일까"였다. 김동희는 답을 말하지 못했다.

정답은 '밈(Meme)'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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