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송의 효능(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19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암의 씨앗, 몸 속 혹을 제거하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천기누설'에서는 암의 씨앗인 몸 속 혹을 없애야 한다며 방치하면 암을 부르는 몸 속 혹을 제거하는 약초로 와송을 소개했다.
와송은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생와송은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먹고, 건와송은 차로 달여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또 와송으로 항암치료 당시 떨어진 입맛을 회복했다는 한 여성을 만났다. 그는 와송 발효액을 만들어 각종 반찬의 양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와송 과다 섭취 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송이(400g) 이하로 먹어야 한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