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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커스] 골든차일드, 소년에서 청년으로…금빛 컴백 기대되는 이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비즈엔터DB)
▲그룹 골든차일드(비즈엔터DB)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e)가 더 높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표한다. 2017년 8월 데뷔 이후 8번째 앨범이며, 지난 1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Without You'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골든차일드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함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트레일러를 공개해 골드니스(팬클럽)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 지난 19일에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의 거친 매력과 야성미가 느껴지는 단체 포토와 함께 이들의 컴백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더 높게 뛰어오를 준비를 마친 골든차일드의 이번 컴백을 기대할 만한 포인트를 짚어봤다.

▲골든차일드 미니 4집 'Take A Leap' 단체 포토 티저(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미니 4집 'Take A Leap' 단체 포토 티저(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자아 찾기 3부작, 대미장식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WANNABE'와 'Without You'를 통해 '자아 찾기' 3부작의 두 번째까지 공개했다. '자아찾기' 시리즈는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 'Take A Leap'의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자아 찾기 3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이다.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WANNABE'와 'Without You'를 함께 했던 작곡가 BLSSD의 곡이다. 'ONE(Lucid Dream)'에서는 이미 내가 바라는 이상향만큼 와 있지만, 욕구만 있는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다 결국 이미 완벽한 상태의 하나가 돼 있음을 깨닫는 내용을 그렸다.

강렬하고, 과감한 구성과 인상적인 가사, 몽환적인 사운드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차일드 미니 4집 'Take A Leap' 단체 포토 티저(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미니 4집 'Take A Leap' 단체 포토 티저(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퍼포먼스 명가' 울림의 '금동이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들은 일찍이 '칼군무', 퍼포먼스의 달인들로 소문이 났다. 골든차일드도 빼놓을 수 없다. 골든차일드는 '담다디'부터 '너라고(It's U)', 'LET ME', 'Genie', 'WANNABE', 'Without You' 등을 통해 '칼군무 명가'의 보이그룹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골든차일드가 보여줬던 무대는 레전드로 평가 받고 있다. 신화의 'T.O.P'를 골든차일드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던 무대에서 골든차일드는 부채를 이용해 백조의 날개가 펼쳐지는 듯한 퍼포먼스를 꾸며 우아함의 절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ONE(Lucid Dream)'에서도 골든차일드는 레전드로 남을만한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골든차일드(비즈엔터DB)
▲골든차일드(비즈엔터DB)

◆ 따로 또 같이, 금빛 시너지를 기대해

골든차일드는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보민은 KBS2 '뮤직뱅크' MC를 비롯해, 드라마 '에이틴2',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와 MC 경험을 쌓았다. 장준과 태그는 '슈가맨',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또 재현과 지범은 화보 장인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도 각자의 재능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는 영역에서 골든차일드는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중이다.

이번 컴백은 각자 활동에서 빛났던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시너지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더욱 끈끈해진 골든차일드의 팀워크를 기대해도 좋다는 후문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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