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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휴게소의 비극' 문세윤, 당일 퇴근 복불복 최후의 1인…해남 막걸리 주조장 추가 근무 확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망향휴게소에서 복불복에 패배한 문세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망향휴게소에서 복불복에 패배한 문세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망향휴게소에서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최후의 1인으로 가려졌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진행됐다. 완주에서 시작해 각종 미션들을 거치며 여의도 KBS에서 최종 승리 팀을 가린 결과, 김종민, 김선호, 라비 팀이 승리해 현장에서 퇴근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안타까운 패배에 현실을 부정하며 전라남도 해남으로 가는 자동차를 탔다. 그런데 해남으로 가던 자동차는 만남의 광장에서 멈췄고, 제작진은 한 사람 더 퇴근시키겠다고 밝혔다.

막걸리 복불복이 진행됐고, 연정훈이 승리해 퇴근의 기쁨을 누렸다. 문세윤과 딘딘은 실망하면서도 또 휴게소에 들러 한 명 더 퇴근시켜주지 않을까 희망을 품었다.

두 사람의 바람대로 차는 망향휴게소에 정차했다. 제작진은 "주조장에서 한 사람만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차 키 복불복을 제시했다. 담당 작가들까지 복불복에 참여한 결과, 딘딘이 최종 퇴근에 성공했다.

문세윤은 소수 정예 3명의 스태프와 함께 진짜 해남 주조장으로 떠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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