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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관용구 '컷더치즈(Cut the cheese)' 뜻 퀴즈 풀다 이영표ㆍ션 섭외 성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두준이 cut the cheese 퀴즈를 맞혔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윤두준이 cut the cheese 퀴즈를 맞혔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컷더치즈(Cut the cheese)'의 의미를 묻는 문제를 풀면서 이영표와 션을 섭외하는데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출연한 가운데, 영어 관용구 'Cut the cheese'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퀴즈는 "영어 관용구 'a piece of cake'은 너무 쉽다, 'ring a bell'은 들어본 적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cut the cheese의 뜻은 무엇일까"였다.

윤두준은 이영표가 영어를 잘한다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영표는 "전화 잘 했다"라며 "영어를 잘하는 션이 내 옆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Cut the cheese'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송은이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 번 오시라"라며 "6월 16일 어떠냐"라고 즉석 섭외를 시도했고, 이영표와 션은 출연을 약속했다.

'Cut the cheese'의 정답은 '방귀를 뀌다'였으며, 제작진은 "치즈를 자를 때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됐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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