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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수업' 이정현 아나운서, '無 멘탈'에 美친 친화력…윤수빈 아나운서와 극과 극 성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정현 아나운서(사진=LCK '누나수업' 캡처)
▲이정현 아나운서(사진=LCK '누나수업' 캡처)

이정현 아나운서가 LCK 자체 제작 콘텐츠 '누나수업'에서 '핵인싸' 매력을 선보였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운영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최근 새로운 자체제작 콘텐츠 '누나수업'을 공개했다. '누나수업'에서는 이번 LCK 서머 스플릿에 새롭게 합류한 이정현, 윤수빈 아나운서의 롤 적응기를 그렸다.

먼저 윤수빈 아나운서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스태프와 함께 아레나와 분석 데스크 등을 찾았고, 조용히 스태프의 설명을 듣는 모습이었다.

둘째날에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달리 처음 보는 스태프와 카메라 맨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였고, 오디오가 빌 틈 없는 친화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롤파크 아레나를 방문한 이정현 아나운서는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여기서 면접을 볼 때는 떨렸는데 지금은 내 집 같고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태프는 "멘탈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정현 아나운서는 "멘탈이 없다. 정신 줄을 놓고 산다"라며 갑자기 덤블링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정현 아나운서는 윤수빈 아나운서를 만나러 가는 길에 "내 라이벌을 만나러 가는 것이냐"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처음 만난 윤수빈 아나운서에게 "동갑이더라. 말 놓자"라며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고, 이와 달리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윤수빈 아나운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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