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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영표X박문성, "경기 예측할 때만큼은 계산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날아라 슛돌이’(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사진제공=KBS 2TV)
‘날아라 슛돌이’ 월드컵 뺨치는 경기 분석 타임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6회에서는 이영표 감독, 김종국과 양세찬 코치진, 이병진과 박문성 해설진이 모두 머리를 모아 ‘FC슛돌이’의 4강 진출 가능성을 분석한다.

앞서 강팀 ‘원주 상지 FC’와의 첫 번째 예선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FC슛돌이. 이기지도 지지도 않았지만, 무승부로 인해 수많은 경우의 수가 나오며 이영표-김종국-양세찬의 머리는 더 복잡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 김종국, 양세찬, 이병진, 박문성은 모두 모여 FC슛돌이의 4강 진출 가능성을 예측하는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조 2위까지만 4강전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FC슛돌이가 속해 있는 B조는 골 득실까지 따지게 될 만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국가대표 경기 때마다 신들린 경기 분석과 예측으로 ‘문어 영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영표는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며 수많은 경우의 수를 내놓았다고 한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이영표 감독님이 또 경우의 수 전문가 아니냐”, “이거(경기 예측)할 때만큼은 계산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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