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https://img.etoday.co.kr/pto_db/2020/06/600/20200624155250_1476507_1086_610.jpg)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
24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코로나 블루를 말끔히 날리고 기운을 북돋아 줄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지난 5월 6일부터 시행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휴양림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공공시설을 이용하며 조금씩 외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국립이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방역 또한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국 42개의 자연휴양림은 각자 특색이 살아있어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자연휴양림 예약은 추첨제로 운영되기에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지만 한 번 절대 가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https://img.etoday.co.kr/pto_db/2020/06/600/20200624155251_1476509_1200_1356.jpg)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
덕유산에는 숲을 지키기 위한 아주 특별한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이 있다. 숲(Forest)과 식당(Restaurant)을 합친 의미의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은 숲의 산물인 임산물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힐링 요리교실이다. 전라북도 무주의 덕유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의료진과 산불진화대를 비롯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2016 아시아명장요리대회 대상에 빛나는 강명숙 셰프가 지휘대를 잡았고 행사를 주관한 산림청장까지 학생으로 참가했다. 특별한 참가자들이 만드는 건강한 숲의 만찬이 펼쳐진다.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https://img.etoday.co.kr/pto_db/2020/06/600/20200624155251_1476508_1086_610.jpg)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