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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나이 어린 '범죄도시' 실제 모델 형사 윤석호 위해 '유퀴즈' 깜짝 출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녀 유퀴즈(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비녀 유퀴즈(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배우 마동석이 자신보다 나이 어린 '범죄도시'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를 위해 '유퀴즈'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경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의 마동석 역 실제 모델인 윤석호 경위가 출연했다.

그는 생생한 강력반 에피소드를 전했다. '범죄도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신입 시절 겪은 희대의 닭싸움 사건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여기에 그의 절친인 배우 마동석과의 전화 연결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자신이 만난 형사 중 가장 '진짜 형사' 같은 경찰"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에게 출제된 '유퀴즈'는 "조선시대 법의학 지침서인 신주무원록에 따르면 시신의 식도에 이것을 넣었다 빼냈을 때 은이 검은색 변하면 독살이라 판단했다. 과거 신분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달랐던 부녀자들의 장신구인 이것은 무엇일까"였다.

윤 경위는 정답을 아는 듯 했지만 끝내 말하지 못했다. 정답은 '비녀'였다. 아쉽게 상금 100만원을 놓친 그는 자기 백에서 '대형 시바백'을 뽑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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