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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계급 바로 위 잡고 싶어", '유퀴저' 뺑소니 전문 형사의 소박한 바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경찰 계급표(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경찰 계급표(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경찰 계급에 관한 호기심이 '유퀴즈' 시청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뺑소니 사건 전문 형사 유창종 경위가 출연했다. 그는 흙 한 줌, 플라스틱 한 조각으로 범인을 유추하면서 98%의 뺑소니범 검거율을 자랑했다.

이날 그는 "뭐든지 잡을 수 있는 수갑이 있다면 무엇을 잡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인 것도 되느냐"라며 '진급'을 잡고 싶다고 말했다. 유 경위는 "바로 위 경감을 잡고 싶다"라며 "경위에서 10년 정도 있으면 30% 경감을 달아준다는 조항이 있다"라며 "지금 경위 7년 차다. 수갑으로 빨리 채우고 싶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경찰 계급은 순경부터 시작해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순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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