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노래한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유해진이 델리스파이스가 부른 '차우차우' 노랫말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계속해서 불렀다. 능성어를 향한 열망을 담은 세레나데였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게스트로 이서진이 죽굴도에 온 가운데, 유해진이 이서진을 위해 능성어를 잡아주겠다고 약속하며 바다로 나갔다.
유해진은 배 위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월척을 기대했다. 노래는 델리스파이스가 부른 '차우차우'였다.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차우차우'의 가사를 '너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로 개사해 유쾌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