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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김민웅ㆍ박주민ㆍ성일종ㆍ김형준 출연…검찰개혁 향방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 (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김형준 명지대 교양대학 교수가 출연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KBS1'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법무부-검찰 갈등과 윤석열 총장의 거취, 나아가 검찰개혁의 향방에 대해 여야 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자 한다.

윤 총장을 겨냥한 추미애 장관의 연이은 작심 비판과 윤 총장 거취를 둘러싼 여권 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야권은 ‘윤석열 때리기’가 도를 넘었다며 강하게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생방송 심야토론' (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사진제공=KBS 1TV)
이른바 ‘한명숙 사건, 검언유착 사건' 등의 처리 과정에서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발동에 이어 ‘직접 감찰권‘ 행사라는 초강수가 이어지면서, 문 대통령이 법무부와 검찰 간 협력을 강조하며 봉합되는 듯하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양새다.

자칫 지난해 조국 사태와 같은 진영 간 대결 구도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마저 제기된다. 과연 논란의 본질은 검찰개혁에 반하는 고질적인 ‘제 식구 감싸기’인가? 아니면 살아있는 권력 수사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검찰 힘 빼기’인가? 취임 1년을 맞은 윤석열 총장의 업무수행에 대한 국민의 찬반 여론도 팽팽히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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