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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헤어져야하는 청소부 아저씨와 강아지 '깜이' 이야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 동물농장' 통영 보디가드 견(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통영 보디가드 견(사진제공=SBS)
'동물농장'에 망부석처럼 청소부 아저씨만 기다리는 '깜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매일 헤어져야하는 청소부 아저씨와 강아지 깜이를 만나러 간다.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며 망부석처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개가 있다는 제보에 통영의 한 바닷가 마을을 찾았다.

길 한복판에서 만난 '깜이'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한다. 사람을 피해 도망갔다가도 같은 자리에 돌아와 앉는 녀석은 한 사람만 기다리고 있다.

한 오토바이의 등장에 마침내 개는 꼬리를 흔들며 달려간다. 등장한 사람은 청소부 아저씨이다. 매일 헤어져야하는 청소부 아저씨와 강아지 깜이의 사연은 무엇일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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