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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신용재X김원주, 새로운 팀명 의뢰…이수근ㆍ서장훈의 추천 이름은?(무엇이든 물어보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용재X김원주(사진제공=KBS Joy )
▲'무엇이든 물어보살' 신용재X김원주(사진제공=KBS Joy )
'명품 발라더' 신용재와 김원주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67회에는 그룹 포맨 출신 신용재와 김원주가 찾아왔다.

10년 이상 포맨으로 활동했던 신용주와 김원주. 최근 두 사람이 모여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다. 아직 마땅한 팀명을 정하지 못한 두 사람은 이날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팀명을 지어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특히 이수근은 "홍보대사도 할 겸 이건 어떠냐"라며 상상치 못한 드립으로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전혀 새로운 느낌보다는 포맨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단어를 추천했다. 하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오히려 서장훈이 당황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신용재와 김원주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2년 만의 라이브"라며 마이크를 조심스럽게 잡은 신용재와 김원주. 두 사람은 우리가 알고 있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안방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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