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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6세 선우용녀, 뇌경색 심혈관질환 극복 비결? 프로틴+식단관리+운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선우용여(비즈엔터DB)
▲선우용여(비즈엔터DB)

'뇌경색 진단'을 받았던 배우 선우용녀가 프로틴 등을 챙겨먹는 등 건강관리 비법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심혈관질환과 뇌경색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뇌혈관질환은 겨울철에 위험하다고 알려졌지만 더운 여름에 더 조심해야 한다. 이유는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하고 모세혈관으로 피를 집중시키는 등 체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활동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땀을 많이 흘려 몸에 수분이 적어지면 혈소판 및 적혈구 수치와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뇌졸중 환자 수도 겨울보다 여름이 더 많다고 한다. 게다가 영국 런던대에서는 여름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뇌졸중 사망률이 2.1%씩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6년 8월 배우 선우용여도 녹화 도중 이상 증세를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조기 발견돼 치료하는 데 큰 무리는 없었지만, 그로부터 1년간 회복을 위해 식단관리와 운동은 물론 평생 먹지 않던 영양제까지 챙겨 먹으며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과연, 그녀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은 무엇일까?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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