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현미 "나이 84세, 부끄럽지 않아" '뽀빠이' 이상용ㆍ건아들 박대봉과 추억 여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현미가 나이를 당당하게 밝혔다.(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현미가 나이를 당당하게 밝혔다.(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현미가 '나이 84세'에도 건강한 것을 밝히며 '뽀빠이' 이상용, '건아들' 박대봉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은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밴드 건아들의 박대봉, 가수 현미와 만났다. 현미의 등장에 이상용은 '동생'이 됐고, 제작진은 "다른 곳에선 대장 노릇을 하더니 현미 선생님 앞에선 쫄병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미는 "의리의 사나이"라고 이상용을 치켜세우면서 "난 착한 사람이 좋다. 덕분에 건아들을 만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현미는 "최근에 혈관 나이 50대 진단을 받았다"라며 건강을 과시했다.

이상용은 박대봉에게 몇 살인지 물었고, 박대봉은 "53년생"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나이에 부끄러워하는 박대봉에게 현미는 "난 내가 84세인 것 어디가서 당당하게 밝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