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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백종원의 학사장교 선배→'맛남의 광장' 키다리 아저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함영준 백종원 군대 인연(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함영준 백종원 군대 인연(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백종원의 특별한 인연을 '풍문쇼'에서 조명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소통에 나선 재벌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패널들은 "백종원의 키다리 아저씨"라며 함 회장을 소개했다. 최근 함 회장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대표가 다시마 재배 어가를 도와달라고 전화했고, 백종원의 요청에 다시마 2000톤을 단번에 샀다.

'풍문쇼'에서는 "함영준 회장이 단박에 구매한 다시마를 다시마가 한 장 들어간 라면에 다시마 한 장을 더 넣어 한정판 라면을 만들었다"라며 "스페셜 에디션 4만 개가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라고 설명했다.

또 연결고리가 전혀 없어 보였던 백종원과 함영준 회장이 학사장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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