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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8월 16일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 실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8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호중이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팬들의 정식 팬미팅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첫 팬미팅 개최를 결정한 만큼 다양한 코너와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너나 나나', '나보다 더 사랑해요', '할무니'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KBS '불후의 명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김호중은 팬미팅과 함께 첫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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