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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공현진항 찾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대왕문어와 격렬한 사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로맨틱 차박’ 여행을 위해 ‘커플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고성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30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4회에서는 희쓴 부부가 강원도 고성에서 난생처음 만난 대왕문어와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감성 촉촉한 양양 해변에서의 차박 현장을 공개,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웃음 폭탄을 날렸다.

희쓴 부부는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잠드는 ‘로맨틱 차박’ 여행을 위해 ‘커플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를 찾았다.

한껏 기대가 부풀어 오른 희쓴 부부는 첫 장소로 강원도 고성의 공현진항에 당도했고, 동해바다 위에서 강원도 여행의 스타트를 알렸다. 강원도 고성의 명물, 대왕문어를 잡으러 배에 탄 희쓴 부부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대왕문어 낚시에 나서며 대왕문어를 잡겠다는 열정을 분출했다.

특히 강력한 힘으로 희쓴 부부를 당황하게 만든 대왕문어는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땀을 한바가지 흘리게 한 것은 물론, 시뻘건 빨판 부항 자국을 남기는 등 희쓴 부부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희쓴 부부가 사방팔방으로 꿈틀거리는, 살아있는 대왕문어를 가지고 말 그대로 ‘격렬한 사투’를 벌이며 요리에 나섰다.

그런가하면 캠핑과는 또 다른 매력인 차박을 위해 양양의 해변으로 이동한 희쓴 부부는 침대, TV, 개수대 등 ‘완벽한 차박용 차량 시스템’과 호텔 못지않은 ‘찐 오션뷰’에 놀라고 말았다. 더욱이 해변의 밤에서 별빛과 파도 소리를 만끽한 홍현희는 분위기에 심취한 채 ‘후끈후끈 모드’를 발동시켰다. 하지만 너무 적극적이었던 홍현희의 행동은 우당탕한 소리와 함께 대참사로 이어져 위기를 몰고 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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