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3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신들린 폭탄주 제조 연기를 보여줬던 이유리가 15년 째 금주 중인 사연이 밝혀졌다.
이유리는 과거 엄청난 애주가였다고 밝히며 단 한 번도 술에 취해본 적이 없는 ‘무한대 주량’임을 고백했다. 그 비결은 누가 앞에 있으면 절대 쓰러지지 못하는 독특한 음주습관 때문이었다.
그런 그녀가 지금까지 금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끝까지 안 취하려고 마시다 보니 숙취가 너무 심했다”라고 밝히며 대주가로서의 이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