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만찢남녀’(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로코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찢남녀’에 스브스뉴스의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스타 PD이자 MC인 재재와 조연출 야니가 카메오로 나선다.
넘치는 끼와 연예인 못지않은 진행 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일반인) 대표로 알려져 있는 재재는 ‘플레이리스트’ 마케팅 팀과의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에이틴2’의 촬영 현장을 찾기도 했으며 ‘연애플레이리스트’ 배우들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역할과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재재와 야니는 이번 주 방송될 ‘만찢남녀’ 3, 4회를 통해 저 세상 텐션으로 극을 유쾌하고 맛깔나게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新 예능 트렌드 선두주자인 ‘문명특급’팀과 대세 웹드 ‘만찢남녀’가 만나 발휘될 시너지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트렌드세터들의 특급 만남은 또 어떤 화제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만찢남녀’는 얼굴도 이름도 만화 속 캐릭터와 같은 항마력 제로의 만찢녀 한선녀(김도연 분)와 10년 전 순정만화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진짜 만찢남 천남욱(김민규 분)이 비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판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