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IdH 드링크 퀴즈를 맞힌 윤문현 길림양행 대표(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IDH 드링크', 갈아 만든 배 관련 퀴즈를 윤문현 길림양행 대표가 풀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품으로 떠오른 아몬드 업체 길림양행의 윤문호 대표가 출연했다.
윤 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를 포함, 외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선 윤 대표에게 "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잇는 음료가 있다. 외국인 사이에서 숙취해소용으로 불리는 이 음료는 일명 IDH 드링크라고 불린다. 이는 외국인들이 이것을 보이는 대로 읽어서 생긴 별명이다. 숙취 해소용으로 통하는 '이것' 음료는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윤 대표는 정답 '갈아 만든 배'를 맞히고 상금 100만원을 탔다. 상금을 탄 기념으로 윤 대표는 아이유의 노래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