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호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1일 창원광장에서 진행된 '제10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하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에 앞서 영기, 안성훈, 남승민 등이 무대를 꾸몄고, 김호중은 엔딩을 장식했다.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부터 '때', '너나 나나', '고맙소'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했으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울림으로 창원 시민들의 마음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