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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최현상, 나이 동갑 영탁과 '찐 우정' 자랑 "오래 가자"(ft. 이현승 남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탁 최현상 나이 동갑 죽마고우(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영탁 최현상 나이 동갑 죽마고우(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에서 '약손'을 부른 가수 최현상이 나이 동갑 영탁과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현상은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현역7'으로 출연, '미스터트롯' TOP7과 트롯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서로 1983년생 동갑이라고 말하며 죽마고우라고 밝혔다.

이날 최현상은 영탁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타 방송에서 트롯 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인연을 밝혔다. 또 최현상과 영탁은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프시다는 공감대가 있어 서로를 위로하며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얘기했다. 영탁은 최현상에게 "아직 가야할 길이 머니까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자"라고 말했다. 최현상은 "변하지 않고 오래 가자"라고 답했다.

이날 최현상은 전영랑과 송대관이 부른 노래 '약손'을 열창해 영탁을 꺾고 '현역7' 팀에 승리를 안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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