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는 오윤아(송가희 역)와 기도훈(박효신 분)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다정한 한 때로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가까워지는 듯하던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의 어긋남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가희가 박효신의 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를 마음대로 받았고, 박효신은 그녀의 태도에 분노하며 은근한 기류를 형성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사진제공=KBS 2TV)
특히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느껴진다. 이날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은 물론 박효신의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눈다.